(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스리랑카인민조선친선협회와 조선통일지지스리랑카위원회가 23일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남조선에서 벌어지고있는 《을지 포커스 렌즈》합동군사연습을 규탄하였다.
성명은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고립압살책동이 극도에 이르고있는 때에 벌어지는 이 합동군사연습은 평화애호적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군사적도발행위로 된다고 까밝히고 이를 당장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
우리는 남조선에서 미군을 몰아내고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한다고 하면서 성명은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의 민족적숙원인 조선의 통일이 반드시 실현되리라는 확신을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