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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적미학사상연구모임
(평양 9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예술영화 《한 녀학생의 일기》와 《평양날파람》에 대한 주체적미학사상연구모임이 8월 31일 평양국제영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예술영화촬영소에서 최근에 내놓은 이 예술영화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주체적인 미학사상을 빛나게 구현함으로써 선군시대 주체영화예술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놓은 걸작으로 완성될수 있었다.

모임에서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몸소 영화들을 보아주시면서 창작가,예술인들을 따뜻이 손잡아이끌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당의 주체적미학사상을 구현하기 위한 창조과정을 통하여 아담한 생활속에 심오한 사상도 의의있는 주제도 있으며 력사물작품도 과거시대생활을 그대로 옮기기만 한다면 선군시대 우리 인민들의 사상정신생활에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한다는것을 깊이 인식하게 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또한 생활의 론리를 무시한 자연주의적요소와 대작주의경향이 극복되고 연출가들의 극작술 그리고 편집술이 비약적으로 높아지게 되였으며 진실하고 생신한 연기형상을 창조할수 있게 된데 대하여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주체적미학사상에는 촬영을 실감이 나게 할데 대한 문제, 주제가와 장면음악 문제, 대사록음과 효과록음을 생활분위기와 환경에 맞게 형상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명작창작에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이 완벽하게 밝혀져있다고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모든 창작가,예술인들이 우리 당의 주체적문예사상과 리론을 받들고 선군시대의 명작들을 더 많이 창작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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