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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9.9 58돐 행사
(평양 9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공화국창건 58돐에 즈음하여 인디아 뉴델리, 탄자니아 다르 에스 살람, 민주꽁고 킨샤사종합대학에서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이에 강연회,강의,사진전시회가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력사와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위용을 소개하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인디아근로녀성주체철학연구회 위원장 아니타 쵸프라는 강연에서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이신 김일성주석께서는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였으며 선군사상을 창시하시였다고 말하였다.

창건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시종일관 선군의 길을 걸어왔으며 오늘도 선군으로 그 위용을 높이 떨치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주체사상연구소조 탄자니아전국조정위원회 위원장 프란씨스 파뉴엘 리모는 강연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1948년 9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심으로써 조선인민은 유구한 민족사에서 처음으로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 존엄있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민주꽁고 킨샤사종합대학 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 벨레 무켈렌그는 《조선은 영원히 주체의 나라로 빛날것이다》라는 제목의 강의에서 공화국이 걸어온 영광찬란한 로정을 소개하고 김정일령도자께서 계시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영원히 김일성조선으로 세계에 빛을 뿌릴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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