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 정부와 라오스정부사이의 문화협조에 관한 협정체결 30돐에 즈음하여 짠펭 씨하폼 주조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12일 국제친선전람관을 참관하였다.
전람관에 들어선 손님들은 한평생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세기와 더불어 인류사에 영원불멸할 위대한 업적을 쌓으신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그이의 랍상을 우러러 인사를 드리였다.
이어 그들은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세계 수많은 나라와 지역의 당,국가,정부 수반들과 저명한 인사들, 각계층 인민들이 올린 진귀한 선물들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여러 전시실을 깊은 감동속에 돌아보았다.
특명전권대사는 감상록에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세계 여러 나라에서 선물로 올린 귀중한 재부들이 전시된 국제친선전람관을 참관한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썼다.
그는 또한 조선인민이 나라의 발전과 통일을 위한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 바란다고 썼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