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8돐에 즈음하여 에짚트아랍공화국 대통령 무함마드 후쓰니 무바라크의 특사인 대통령관방비서가 10일 이 나라 주재 조선 대사관을 축하방문하였다.

석상에서 특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8돐을 맞으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대통령의 축하의 인사를 조선 특명전권대사에게 전달하였다.

한편 네팔 국왕 갸넨드라 비르 비크람 샤흐 데브의 위임에 따라 국왕 특사인 왕실 총무 가나샴 조쉬가 9일 이 나라 주재 조선 대사관을 축하방문하고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국왕의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조선 특명전권대사에게 전달하였다.

특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나라의 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