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8돐에 즈음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건국업적토론회가 수리아,우간다,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에서 4일부터 7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토론자들은 공화국을 일떠세우시고 조선을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켜주신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건국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수리아 알 우쑤부우 알 리야디신문사 편집국장 이야드 알 분니는 토론에서 김일성주석께서는 항일무장투쟁을 벌리시던 초시기에 진정한 인민정권건설의 귀중한 경험을 창조하시였으며 그에 기초하여 해방후 조선의 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인민의 나라를 건설하시였다고 말하였다.
우간다 오을드 캄팔라고등중학교 김일성동지의 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 키오구마 죠안 마리와 캄팔라 꼴로로고등중학교 선군정치연구소조 책임자 쟈스틴 케유네는 연설과 토론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승리적으로 전진하고있는것은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삼고있기때문이라고 하면서 주체사상연구보급활동을 더욱 적극화해나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위원장 더모트 하드슨은 연설에서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선군조국으로 거연히 서있는 조선은 미제의 고립압살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있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방글라데슈인민련맹 위원장인 방글라데슈자주연구쎈터 위원장 가리브 네와즈와 범아프리카운동 정치국 부국장 모하메드 티.유스프가 9일과 5일 각각 발표한 담화에서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건국업적을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