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16일부 《로동신문》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시대 혁명의 주체는 수령,당,군대,인민의 통일체이라고 하신 사상리론은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혁명대오의 강화발전을 위한 길을 밝힌 고전적정식화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선군시대 혁명의 주체에 관한 우리 당의 사상리론은 혁명의 주력군문제를 독창적으로 해명한데 기초하여 밝혀진 사상리론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우리 당은 혁명투쟁에서 혁명군대가 차지하는 지위와 그 선도자적역할로부터 출발하여 혁명의 주체에서 혁명군대가 주요한 구성부분으로 된다는것을 밝히고 인민군대를 혁명의 주력군으로 하여 혁명의 주체를 강화할데 대한 사상을 제시하였다. 이것은 우리 시대 혁명력량편성에 관한 문제를 빛나게 해결한 위대한 사상으로 된다.
선군시대 혁명의 주체에 관한 우리 당 사상리론의 정당성은 시대의 발전과 사회계급관계를 깊이 분석한데 기초하여 제시된 사상리론이며 사회주의위업완성의 합법칙적과정을 반영한 사상리론이라는데 있다고 론설은 지적하였다.
론설은 우리 당이 제시한 선군시대 혁명의 주체에 관한 사상리론은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더욱 강화하여 우리 혁명대오의 위력을 높이 떨치며 우리 식 사회주의를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게 하는 위력한 무기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