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8돐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 다카에서 좌익민주주의전선과 방글라데슈-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의 주최로 8일 련합경축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방글라데슈민족사회주의당 중앙집행위원회 위원장 하싸눌 하크 이누, 방글라데슈-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위원장 누란 나비를 비롯한 연설자들은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건국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신데 대하여, 그이의 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정치로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고계시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선의 사회주의는 세계인민들의 새 사회건설의 본보기로 된다고 하면서 그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압살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를 옹호하는것은 진보적인류앞에 나서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방글라데슈인민은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변함없이 지지성원할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집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뻬루 리마에서는 7일 뻬루조선친선문화협회의 주최로 중앙경축집회와 예술공연,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집회에서 뻬루조선친선문화협회 서기장 유리 쎄싸르 까스뜨로 로메로, 뻬루로동자,농민,학생인민전선 위원장 헤나로 레데스마 이스끼에따를 비롯한 연설자들은 한결같이 위대한 수령님의 건국업적을 높이 칭송하고 김정일각하의 위대한 선군령도가 있고 자기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할수 있는 강력한 군력과 일심단결의 힘을 가지고있기에 조선은 영원히 김일성,김정일조선으로 온 세상에 빛을 뿌릴것이라고 격찬하였다.
집회에 이어 뻬루예술인들의 경축공연이 있었으며 조선영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여러 부문사업을 현지에서 지도》,《조선의 새 모습》이 상영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