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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윁남,파키스탄에서 9.9절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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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공화국창건 58돐에 즈음하여 중국 료녕성에서는 연회가, 윁남 하이 즈엉주, 파키스탄 카라치에서는 집회가 5일과 9일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선군령도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행사들에서는 연설과 발언들이 있었다.
중국 료녕성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주임은 조선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키는것을 료녕성사업의 중점으로, 중조친선을 옹호하는것을 자기의 사명으로 간주하고있다고 하면서 우리는 앞으로 《전통계승,미래지향,선린우호,협조강화》의 방침에 따라 중조친선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중국인민해방군 료녕군구 부사령원은 선군정치가 있어 조선은 사회주의를 굳건히 지키고있으며 선군정치는 조선의 강성대국건설을 튼튼히 담보해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윁남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윁남의 새 세대들은 조선이 윁남의 민족해방과 새 사회건설투쟁에 돌려준 귀중한 지지성원에 대하여 언제나 잊지 않을것이라고 말하였다.
파키스탄인민당 공보비서는 김정일각하께서는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이끌고계신다고 하면서 그이의 선군령도를 받는 조선은 언제나 승리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파키스탄에서 진행된 집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