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22일부 《민주조선》은 《위험단계에 이른 일본의 핵무장화책동》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일본군국주의의 침략적본성은 변하지 않았으며 결코 변하지 않을것입니다.》
최근 일본반동들이 핵무장론을 또다시 들고나오고있다.
그들은 핵무장화와 관련한 저들의 주장에 《타당성》을 부여해보려고 별의별 입재주를 다 부리고있다.
얼마전 일본의 《세계평화연구소》는 《앞으로 국제사회의 큰 변동에 대비하여 핵문제를 검토할것》을 요구하는 《21세기의 국가상》이라는 정책을 정부에 제언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연구소회장인 이전 수상 나까소네는 기자회견에서 만일 일미안보조약이 효력을 상실하거나 주변국의 핵전력의 강화로 미국의 《핵우산》이 상대적으로 약해질 경우 핵무장이나 핵무기반입 등을 금지한 비핵3원칙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제창하였다.
여기에서도 알수 있는바와 같이 지금 일본반동들은 저들의 핵무장화주장을 그 누구에게 납득시키기 위해 무진애를 쓰고있다. 일미안보조약이 깨지고 일본에 제공되고있는 미국의 핵우산이 거덜이 날 경우를 대비해 핵무장화를 추진시켜야 한다는 일본반동들의 주장은 저들의 범죄적인 핵야망을 가리우기 위한 하나의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일본의 핵무장화책동은 그 무슨 《안보위협》때문이 아니라 군국주의해외침략야망과 직접적으로 련관되여있다.
일본반동들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이 패한것이 힘이 약했던탓이라고 공공연히 줴치면서 이미 오래전부터 핵무장화를 군국주의해외침략야망실현의 핵심사항으로 틀어쥐고 이를 암암리에 추진시켜왔다.
1959년 과학기술청에 원자력부문을 통일적으로 장악하는 부서를 내오는것으로 원자력개발의 첫자욱을 뗀 일본은 핵무장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연구를 비밀리에 진행하였는데 1967년부터 1970년까지의 기간에 핵정책에 관한기초연구를, 1995년부터는 핵무장에 대한 연구를 본격화하였다.
1966년 7월 첫 원자력발전소가 건설되여 가동을 시작한 이래 일본에는1998년말현재 원자력발전소가 50여개에 이르렀으며 여기에서는 해마다 많은 플루토니움을 생산할수 있는 핵페기물이 나오고있다.
일본은 그것도 부족하여 지난 기간 영국과 프랑스로부터 수많은 플루토니움을 구입하였다.
자료에 의하면 일본은 현재 수천개의 원자폭탄을 제조할수 있는 40여t의 플루토니움을 비축하고있다.
일본은 저들이 비축하고있는 플루토니움이 전력생산을 위한것이라느니 뭐니 하고있지만 그것은 저들의 범죄적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하나의 위장선전이다.
핵무기생산용원료를 가뜩 비축해놓았다가 때가 되면 그것으로 핵무기를 만들어 단번에 핵강국의 지위에 오르려는것이 바로 일본반동들의 야심이다.
일본반동들자신도 이에 대해 숨기지 않고있다.
2002년 4월당시 자유당 당수였던 오자와 이찌로는 《일본은 마음만 먹으면 핵폭탄 수천개를 만들수 있다.》라고 공언하였으며 같은해 5월 현 일본당국자도 일본이 핵무기를 만들수 있는 기술적능력을 갖추고있다는데 대해 시사하였다.
방대한 량의 핵무기제조용원료를 비축하고있는 일본이 핵폭탄제조기술과 그 운반수단까지 갖추어놓고있다는것은 사실상 일본이 핵무기를 보유하고있는것이나 다를바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전문가들은 일본이 핵무기보유국으로 되는것은 한주일정도면 충분한것으로 간주하고있다. 그만큼 일본은 국제사회에 위험한 핵범죄국가로 떠올랐다.
이것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극도로 위협하는 위험천만한 사태가 아닐수 없다.
일본은 다른 나라들과는 사정이 근본적으로 다른 나라이다.
일본은 전범국이며 패망의 복수심과 앙심을 품고있는 나라이다.
이러한 나라에 다른 나라들에 치명적타격을 가할수 있는 대량살상무기가 쥐여진다는 사실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는것은 짐작키 어렵지 않다.
일본반동들속에서 핵무장화와 관련한 론의가 계속 울려나오고있는것은 그만큼 일본이 핵무장화의 문턱에 바싹 접근하였다는것을 의미한다.
그만큼 사태는 심각하다.
국제사회는 응당 일본의 핵무장화책동에 각성을 높이고 이를 단호히 저지파탄시켜야 한다.
일본반동들은 핵무장화정책이 국가적파멸에로 잇닿아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이를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