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8돐에 즈음하여 노르웨이, 네팔, 브라질, 칠레, 나이제리아, 베닌에서 집회, 영화감상회, 강연회, 토론회, 조선도서,사진 및 수공예품전시회가 8월 31일부터 9월 9일까지 사이에 진행되였다.
도서,사진 및 수공예품전시회장에는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조선수공예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공화국창건 55돐》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노르웨이공산당 외스트폴드주위원회 위원장은 연설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공화국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였다.
브라질10월8일혁명운동 총비서는 영화를 보고 조선은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브라질10월8일혁명운동에 있어서 희망의 등대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이 존경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밑에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승리를 이룩할것을 충심으로 축원한다고 말하였다.
칠레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강연에서 칠레사회당은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에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며 조선로동당과의 관계발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확언하였다.
노르웨이와 네팔에서 진행된 집회들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