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에스빠냐에 본부를 두고있는 조선과의 친선협회에서 인터네트홈페지 《하나의 조선네트워크》에 여러 제목의 글과 사진들을 새로 편집하였다.
홈페지는 《선군정치의 본질》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로동당의 선군정치는 조국과 혁명,사회주의를 믿음직하게 수호하며 인민군대를 주력으로 하여 사회주의건설전반을 힘있게 밀고나가게 한다고 지적하였다.
홈페지는 《남조선의 민심-반미》라는 제목의 글에서 지난 기간 남조선에서 《해방자》,《원조자》로 간주되여오던 남조선강점 미군이 《통일방해세력》,《식민지정책수행의 돌격대》로 락인되고 미국은 조선반도평화를 위협하는 주범으로 규탄받고있다고 지적하였다.
홈페지는 《민족자주와 조선통일》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6.15북남공동선언발표이후 조선민족의 통일위업수행에서는 말그대로 극적인 전환이 일어났다고 하면서 특히 주목되는것은 수십년간 숭미,공미사상이 지배적이던 남조선에서 반미기운이 급속히 고조되고있는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