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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녀자축구선수,감독 국가표창,선물수여식
(평양 9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제3차 세계청년녀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제1위를 쟁취한 청년녀자축구선수,감독들과 관계일군들에 대한 국가표창 및 선물수여식이 25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은 선물전달사에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청년녀자축구선수들을 영광의 상상봉에 내세워주시고 고급승용차와 뻐스, 살림집을 비롯하여 대를두고 길이전할 사랑의 선물을 안겨주시였다고 말하였다.

이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력영웅칭호와 함께 금메달(마치와 낫) 및 국기훈장 제1급이 압록강체육단 선수 홍명금외 18명에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존함을 모신 시계표창이 4.25체육단 선수 김경화외 26명에게, 《김일성청년영예상》이 4.25체육단 선수 정련희외 4명에게 수여되였다.

그리고 평양시체육단 선수 김성희외 17명에게 인민체육인칭호가, 리명수체육단 선수 리진희외 5명에게 공훈체육인칭호가 수여되였다.

김정일동지께서 평양시체육단 감독 최광석에게 보내주신 선물이 전달되였다.

로력영웅이며 인민체육인들인 최광석,홍명금 등 토론자들은 응당 할일을 한 자기들의성과를 애국적장거로 높이 평가해주시고 영웅체육인으로까지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하늘같은 은덕에 격정을 금치못해하였다.

그들은 선군조선의 체육인답게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과 조국수호정신을 안고 사상전,투지전,속도전,기술전을 힘있게 벌려 경기마다에서우승함으로써 김일성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더 높이 떨치고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를 금메달로 받들어나갈 결의들을 표명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중린, 내각부총리 곽범기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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