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대학교육을 강화할데 대하여》발표 10돐기념 교육부문 연구토론회가 27일 김일성종합대학 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주체85(1996)년 10월 1일 김일성종합대학 창립 50돐에 즈음하여 대학 교직원,학생들에게 보내신 이 력사적서한에는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대학교육을 강화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이 전면적으로 밝혀져있다.
교육상 김용진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작은 선군시대의 대학교육사업의 목표와 방향을 뚜렷이 제시함으로써 우리 교육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릴수 있는 가장 옳바른 길을 명시한 강령적문헌이라는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총장 성자립은 우리 당이 내세운 대학교육의 기본임무는 모든 청년대학생들을 주체사상,선군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고 과학과 기술로 선군혁명위업수행에 헌신하는 주체형의 혁명인재로 키우는것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김책공업종합대학 총장 홍서헌은 과학과 기술의 시대, 정보산업의 시대인 오늘 대학들에서 교육사업과 과학연구사업을 밀접히 결합시켜나가는 사업을 잘하여 대학들이 과학교육기관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한 방도들을 해설하였다.
김형직사범대학 학장 홍일천은 대학교원들이 당의 교육일군으로서의 풍모와 자질을 철저히 갖추는것은 모든 대학생들을 견결한 선군혁명투사로 키워내기 위한 기본고리로 된다고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교육부문의 모든 일군들과 교육자들이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로작에서 밝혀주신 고귀한 사상리론을 신념으로 삼고 혁명인재양성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킴으로써 주체의 강성대국건설에 참답게 이바지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태복과 관계부문 일군들, 김일성종합대학 교직원,학생들, 평양시안의 대학 일군들, 교원,연구사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