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로동신문》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막고 평화를 수호하자면 미국의 침략전쟁책동을 저지파탄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썼다.
우리 민족이 외세의 군사적침략위협에 부닥치고있는 오늘 닥쳐오는 전쟁을 막고 나라의 평화를 수호하는것은 무엇보다 긴절하고 중대한 민족적과제로 나서고있다.
민족의 성원이라면 누구든 미제가 우리 조국강토를 페허로 만들고 전체 조선민족에게 무서운 핵참화를 들씌우려고 발광하고있는 지금의 엄중한 사태를 보고만 있을수 없다.
온 겨레는 민족의 운명을 지키기 위한 거족적인 반전평화운동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온 겨레는 이미 이룩한 성과와 경험에 기초하여 반전평화애국운동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림으로써 이 투쟁에서 결정적성과를 거두어야 한다.
미제의 새 전쟁도발책동을 단합된 힘으로 짓부셔버려야 한다.
미국의 전쟁책동을 반대하는가 반대하지 않는가 하는것은 애국애족과 매국배족을 가르는 시금석으로 된다. 미제가 발광적으로 감행하고있는 북침을 위한 무력증강과 전쟁연습책동을 단호히 반대배격해나서야 한다. 동족을 해치려는 외세의 북침전쟁책동에 가담해나서는 매국반역적행위에 철추를 내려야 한다.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시키고 미군기지를 철페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려야 한다.
남조선강점 미군은 전쟁의 화근이며 미군기지는 북침을 위한 발판,전초기지이다. 남조선에 미군과 미군기지가 있는 한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은 가셔질수 없으며 우리 민족은 한시도 편안히 살수 없다. 남조선인민들은 미군철수투쟁의 불길이 활화산처럼 타오르게 하고 미군기지확장저지투쟁을 미군기지철페투쟁으로 발전시켜나가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