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제대군인들이 선군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선 대안친선유리공장으로 진출하였다.

평양에 체류하면서 금수산기념궁전과 만경대를 방문하고 여러곳을 참관한 제대군인들은 9월 30일 현지로 출발하였다.

대안땅에 들어선 제대군인들은 군에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제대군인들이 공장에 도착하자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달려나와 그들에게 꽃목걸이를 걸어주고 꽃다발을 안겨주면서 뜨겁게 맞이하였다.

공장에서는 제대군인들을 환영하는 모임이 진행되였다.

환영모임에 이어 평안남도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