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1돐과 《ㅌ.ㄷ》결성 80돐에 즈음하여 파키스탄,탄자니아,싱가포르에서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사이에 토론회,독보회,사진전시회 등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당건설령도업적과 선군령도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행사장들에 전시되여있었다.

파키스탄인민당 공보비서와 파키스탄레이버당 신드주위원회 총서기, 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 카라치지부 위원장은 토론에서 한결같이 조선로동당은 력사의 온갖 도전을 짓부시며 선군의 위력을 세상에 힘있게 과시하고있다고 하면서 위대한 김정일령도자를 총비서로 모시고있는 조선로동당은 앞으로도 백전백승의 위력을 떨칠것이라는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탄자니아 다르 에스 살람친선방직공장 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독보회에서 조선로동당이 경애하는 장군님을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조선인민의 향도적력량으로서의 자기의 존엄과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고있는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싱가포르동해선박사인유한공사 사장은 전시된 사진들을 돌아보고 김일성주석께서 창건하신 조선로동당은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로 하여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당으로 되였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