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림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자강도 랑림군에 있는 장골혁명전적지가 원상대로 꾸려졌다.
이 혁명전적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27(1938)년 8월 조국으로 진출하시던 길에 하루밤 묵으시면서 랑림산지구에서 활동하는 소부대성원들에게 이곳 광산로동자들속에 들어가 정치활동을 적극 벌려 혁명조직을 내오고 로동자들을 조직적으로 결속하며 화전마을들을 장차 반유격구로 꾸릴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신 력사적인 곳이다.
전적지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소부대성원들과 화전민들을 만나 담화하신 집,대원실자리,샘물터와 《김대장 항일전 국내확대 위하여 출전》,《백두산 장수별 독립서광 비쳐준다》,《백두항일총성 삼천리에 울린다》,《2천만 동포여 항일무장전에 총동원하라》 등의 구호문헌들이 있다.
장골혁명전적지 준공식이 3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자강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박도춘이 준공사를 하였다.
모임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해설을 듣고 혁명전적지를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