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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국의 《반테로전》은 날강도적인 세계정복전쟁
(평양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6일부 《로동신문》은 미국대통령 부쉬가 《9.11사건》이 일어난지 5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한 연설에서 《반테로전》을 《문명한 싸움》으로,《미국의 직분》으로 묘사한것은 앞으로 《반테로전》을 세계적범위에로 더욱 확대강화하려는 미국의 범죄적기도를 드러내놓은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지난 5년동안 미국이 벌려온 《반테로전》은 세계면전에서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을 제거하기 위한 침략전쟁,국가테로의 계단식확대였다고 하면서 미국이 《반테로전》의 대상으로 삼는 나라들은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이라고 썼다.

론설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의 정치방식,생활방식이 다른 나라들에 맞을수 없으며 따라서 다른 나라들이 그것을 받아들일수 없다는것은 당연하다. 다른 나라들의 자주적권리행사를 문제시하며 이 나라들을 《반테로전》의 희생물로 만들려 하는 미국의 행동이야말로 불법무도한 전횡이며 날강도적인 국가테로행위이다.

론설은 미국의 《반테로전》이 새 세기 평화적발전을 가로막는 기본장애물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미제의 침략적인 《반테로전》확대책동으로 새로운 세력구도가 형성되고 대국들사이의 힘겨루기가 치렬하게 벌어지고있으며 여기에 많은 나라들이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말려들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미국의 《반테로전》에 각성을 높이지 않는다면 누구든 그의 희생물이 될수 있다고 하면서 론설은 이것이 미국의 《반테로전》을 통하여 세계가 찾은 교훈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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