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61돐을 맞으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평양시안의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은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김일성동지의 동상을 찾았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앞에는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꽃바구니가 놓여있었다.

꽃바구니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어버이수령님의 동상에 당,정권기관, 사회단체, 성,중앙기관, 과학,교육,문화예술,보건,출판보도기관, 공장,기업소,농장,학교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과 꽃다발,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또한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생할것이다》,《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등의 글발들이 씌여져있었다.

김일성종합대학, 조선예술영화촬영소, 평양학생소년궁전을 비롯한 평양시안의 여러곳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에도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이날 전국각지의 각계층 인민들과 청소년학생들은 자기 고장에 모신 어버이수령님의 동상을 찾아 꽃바구니와 꽃다발,꽃송이들을 진정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