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1돐과 《ㅌ.ㄷ》결성 80돐에 즈음하여 로므니아좌익통일당,메히꼬인민사회당,뽈스까조선협회에서 4일과 5일 경축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장들에는 절세위인들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조선로동당의 60여년 력사를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로므니아좌익통일당 집행위원장 니꿀라에 빠벨레쓰꾸는 연설에서 오늘의 복잡한 정세속에서도 조선로동당은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확고히 담보하는 선군정치밑에 조선인민이 자기가 선택한 사회주의길로 변함없이 힘차게 나아가도록 현명하게 령도하고있다고 하면서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있는 조선로동당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라고 말하였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헤쑤스 안또니오 까를로스 에르난데스는 연설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로동계급의 혁명적당건설의 독창적인 길을 개척하시여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앞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데 대하여,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을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뽈스까조선협회 중앙위원회 제1부위원장 따데우슈 뱌우꼽스끼는 연설에서 조선로동당을 존엄있고 권위있는 주체의 혁명적당으로, 사회주의위업수행의 강력한 전위대로 강화발전시키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당건설업적을 높이 찬양하면서 조선의 위력은 곧 선군의 위력이며 선군은 곧 정의이고 진리이라고 격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