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1돐과 《ㅌ.ㄷ》결성 80돐에 즈음하여 7일 재우즈베끼스딴동포들의 경축행사가 진행되였다.

행사에는 국제고려인통일련합회 위원장 석명손과 범민련 독립국가협동체지역본부 의장 조윤해 등이 참가하였다.

우즈베끼스딴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경축집회에서 보고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을 명실공히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군대와 인민을 영웅적투쟁에로 이끄시여 강성대국건설의 새로운 전환기를 열어놓으신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ㅌ.ㄷ》에서 뿌리내린 조선로동당은 혁명의 향도적력량으로서 조국의 밝은 미래를 담보해주고있다고 하면서 해외동포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를 높이 받들어 조국의 번영과 통일을 위한 애국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집회에 이어 경축공연이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