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우즈베끼스딴에서 발행되는 동포신문 《통일》 5일부가 특집하였다.
신문은 조선로동당창건 61돐에 즈음하여 당창건기념탑 사진과 함께 《선군정치는 <우리 민족끼리> 리념실현의 담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
글은 조선로동당의 선군정치가 자주성의 원칙을 철저히 구현하며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막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해주고있는것으로 하여 《우리 민족끼리》리념실현의 확고한 담보로 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지난 6월 광주에서 진행된 6.15공동선언실천민족통일대회에서 채택된 《해내외동포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게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