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종합대학 화학부의 청년교원학자들이 《21세기의 최우수뼈대사부활제》로 불리우는 리제드로나트를 연구개발하였다.
리제드로나트는 최첨단뼈대사부활제로서 뼈흡수억제활성과 치료효과성이 가장 우수한 3세대정밀유도약물이다. 뼈흡수억제력만도 초기에 나온 뼈대사부활제에 비하여 무려 5,000배에 달한다고 한다.
인체의 로화는 뼈조직의 칼시움대사와 관련한 질병인 골송소증으로부터 시작된다고도 말할수 있다.
리제드로나트는 그 신비한 뼈대사조절 및 부활작용으로 하여 뼈질병환자들과 로인들은 물론 로화방지와 건강장수를 바라는 수많은 사람들속에서 대단한 인기를 끌고있다.
이 약품은 뼈속의 광물질량을 증가시킴으로써 뼈밀도를 높여주고 뼈량을 늘인다고 한다. 뼈아픔을 없애거나 덜어주며 뼈가 부러지거나 변형되는것을 예방치료하는 작용도 한다고 한다.
약품이 연구개발됨으로써 로년기골송소증과 무균성뼈괴사, 변형성골염, 고칼시움혈증, 악성종양의 뼈전이, 류마치스관절염을 비롯한 여러가지 뼈질병들의 예방 및 치료사업에서 큰 전진을 이룩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이 열리게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