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는 김정일각하의 탁월한 선군령도를 받는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이 가까운 앞날에 자기의 숭고한 력사적위업을 반드시 성취하리라고 확신한다.

뜻깊은 10월의 명절들에 즈음하여 방글라데슈인민련맹 위원장 가리브 네와즈가 10일 발표한 담화에 이와 같이 지적되여있다.

그는 담화에서 《ㅌ.ㄷ》의 전통을 계승한 조선로동당은 참다운 로동계급의 전위부대로서의 자기의 사명과 책임감을 깊이 자각하고 조선혁명의 전 력사적행정에서 온갖 도전과 시련을 과감히 이겨내고 언제나 백전백승만을 떨쳐왔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조선로동당이 이룩한 모든 승리와 영광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발전풍부화시켜오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빛나는 령도를 떠나서 결코 생각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특히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이 그 어느때보다 로골화되고있는 최근 국제정세하에서 주체사상에 기초한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생활력은 뚜렷이 과시되였으며 그것은 지금 세계혁명적정당들과 인민들속에서 커다란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