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우리의 미술을 민족적형식에 사회주의적내용을 담은 혁명적인 미술로 발전시키자》발표 40돐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미술론》 발표 15돐기념 미술부문 연구토론회가 16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고전적로작에 의하여 주체미술의 성격과 사명, 내용과 형식, 그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방도들이 과학적으로 해명됨으로써 우리 미술을 당과 혁명을 위하여 복무하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실현에 이바지하는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미술로 발전시킬수 있는 강령적지침이 마련되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어버이수령님의 주체적미술사상과 리론을 빛내여나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로작에서 력사상 처음으로 자주시대 미술창작에서 수령형상이 차지하는 지위를 밝히시여 주체미술이 자기의 혁명적사명을 다할수 있는 참다운 길을 열어주시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조선화를 기본으로 하여 미술을 발전시킬데 대한 사상에 의해 우리의 미술은 민족적특성이 뚜렷하고 인민들의 생활감정과 미적지향이 반영된 참다운 인민적인 미술로 될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미술부문에 쌓아올리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옹호고수하며 선군시대를 반영한 미술작품들을 더 많이 창작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