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1돐과 《ㅌ.ㄷ》결성 80돐에 즈음하여 나이제리아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에서 6일 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글에서 조선로동당은 오늘 반제자주위업의 전위대로 그 이름을 떨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일총비서께서는 선군사상이 반제자주위업의 필승의 기치라는것을 밝혀주시였다.

극도로 오만해진 미국의 일방주의정책으로 하여 세계반제자주위업이 시련을 겪고있을 때 김정일총비서께서는 조선로동당이 반제자주적성격을 철저히 고수하고 반제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리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조선로동당은 조선반도의 핵문제를 둘러싼 첨예한 조미대결전에서 미제의 강경에 초강경으로 맞서면서 군대와 인민을 반제투쟁에로 적극 불러일으킴으로써 승리를 이룩하고있다.

오늘 세계진보적정당들은 조선로동당의 투쟁에서 커다란 고무를 받고있으며 진보적인류는 김정일총비서를 희세의 영웅으로, 모든 지도자들이 따라배워야 할 귀감으로 높이 칭송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