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백두산3대장군의 혁명사적비 《빛나라 칠골농장에 어린 불멸의 자욱이여》가 만경대구역 칠골농장에 건립되였다.
칠골농장에는 농장을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사회주의문화농촌으로 전변시키시려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혁명사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다.
혁명사적비 준공식이 17일에 진행되였다.
준공식에는 평양시와 만경대구역안의 당,정권기관 일군들, 칠골농장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만경대구역당위원회 책임비서 김복남은 준공사에서 농장에 깃든 백두산장군들의 령도사적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연설자는 백두산3대장군의 현명한 령도와 은정어린 손길아래 칠골농장이 오늘은 튼튼한 물질기술적토대를 갖춘 살기좋은 사회주의문화농촌으로 전변되였다고 하면서 농장의 전체 농업근로자들이 당의 농업혁명방침관철을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혁신하며 더 높은 알곡증산성과로 주체의 선군위업수행에 적극 이바지함으로써 선군시대 농업근로자로서의 혁명적본분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혁명사적비에 대한 해설을 듣고 비를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