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1돐과 《ㅌ.ㄷ》결성 80돐에 즈음하여 윁남, 라오스, 이란, 몽골, 파키스탄, 인디아, 방글라데슈, 캄보쟈, 싱가포르, 도이췰란드, 스위스, 벌가리아, 뽈스까, 에티오피아주재 조선대표부들과 유엔사무국 및 국제기구주재 조선상설대표부에서 10일부터 14일까지 사이에 연회,사진전시회,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절세위인들의 로작들, 당건설업적과 선군령도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그리고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위력을 소개하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외국의 수반 및 저명한 인사들과 상봉》,《조국광복을 위하여》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는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부 부부장, 라오스의 정부 부수상 겸 외무상, 이란의 정당들의 집 1부위원장, 몽골의 국가대회의 의원들, 파키스탄의 공보성 국무상, 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 서기장, 방글라데슈의 국회국방상설위원회 위원장, 캄보쟈의 인민당과 푼씬뻬크당 대표들, 도이췰란드공산당 일군들, 스위스외무성 일군들, 벌가리아의 사회주의당 최고리사회 총서기, 뽈스까공산당 전국집행위원회 부위원장, 에티오피아의 인민혁명민주전선 대외관계부장 등 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책임자들, 해당 나라 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 그리고 제네바에 주재하고있는 국제기구 및 비정부기구대표들이 초대되였다.

행사들에서는 연설과 발언들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