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1돐과 《ㅌ.ㄷ》결성 80돐에 즈음하여 뽈스까공산당과 민주꽁고 진정한 루뭄바주의애국당, 말따공산당에서는 집회가, 꽁고사회주의당과 뻬루사회당에서는 강연회가, 에짚트 미쓰르아랍사회주의당에서는 좌담회가 6일부터 11일까지 기간에 진행되였다.

절세위인들의 당건설업적과 선군령도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행사장들에 전시되여있었다.

행사들에서는 연설과 발언들이 있었다.

뽈스까공산당 전국집행위원회 위원장 마르찐 아담은 김일성주석께서 《ㅌ.ㄷ》를 결성하시고 당창건을 위한 력사적뿌리를 마련하신것은 로동계급의 혁명적당건설의 새로운 시원을 열어놓은 력사적인 사변이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ㅌ.ㄷ》에 시원을 둔 선군사상을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는 가장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지도사상으로 내세우시고 불면불휴의 선군령도로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도전을 물리치면서 반제자주위업을 승리에로 이끌고계시는데 대하여 격찬하였다.

뻬루사회당 총비서 루이스 마떼오 무뇨스는 오늘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김정일총비서각하의 선군령도밑에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세력의 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의 존엄과 위용을 힘있게 과시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고있다고 말하였다.

행사들에 이어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따라 더욱 아름답게 변모되는 조국강산》,《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55돐경축 열병식 및 군중시위》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