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렬사들의 유해가 애국렬사릉에 새로 안치되였다.

조선인민군 장령들이였던 방철호,표무원,박선회, 공화국영웅 로남교, 인민과학자이며 원사,교수,박사인 리재섭의 유해가 이번에 안치되였다.

또한 륙해운부(당시) 부장이였던 오성렬, 사회과학원 부원장이였던 박사 김세민,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지배인이였던 윤호석, 공장당일군들이였던 송복기,길확실, 조선음악가동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였던 인민배우 안기옥, 만수대예술단 지휘자였던 인민예술가 신경학 그리고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이였던 리심철의 유해가 안치되였다.

애국렬사릉에 렬사들의 유해를 안치하는 의식이 25일과 26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