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리론기관지 《근로자》가 창간 60돐을 맞이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해방후 주체35(1946)년 10월 25일 잡지《근로자》를 창간하시였다.
《근로자》가 창간됨으로써 조선로동당은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수령의 사상과 그 구현인 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더욱 튼튼히 무장시키고 당정책관철에로 조직동원할수 있는 또하나의 위력한 사상리론적무기를 가지게 되였다.
《근로자》는 지난 60년간 주체사상,선군사상의 위대성과 그 독창성,정당성과 생활력을 깊이있게 해설선전함으로써 조선로동당의 위업,주체혁명위업수행에 적극 이바지하여왔다.
《근로자》창간 60돐기념 보고회가 25일에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