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1돐과 《ㅌ.ㄷ》결성 80돐에 즈음하여 오스트리아,이딸리아,체스꼬에서 12일부터 14일까지의 기간에 집회, 강연회, 좌담회, 도서 및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로작들과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조선로동당의 영광스러운 로정을 소개하는 도서,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오스트리아자문위원회 위원장 에리히 챠바딜은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ㅌ.ㄷ》에 뿌리를 둔 조선로동당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령도밑에 승리와 영광의 로정을 걸어왔다고 말하였다.
이딸리아공산주의자당 중앙위원회 위원 미켈레 까뿌아노는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오늘 조선로동당은 김정일총비서의 령도따라 조선식사회주의를 수호하고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체스꼬 체히-모라바공산당 베로운시위원회 위원장 루돌프 벨딴은 좌담회에서 조선로동당은 김일성동지와 그이의 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간고하고도 장구한 투쟁로정에서 자기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였으며 오늘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고있다고 찬양하였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조선영화 《조선로동당창건 55돐경축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이 상영되였다.
오스트리아에서 진행된 집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