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남조선당국이 미국이 주도하는 《대량살상무기전파안보발기》(PSI)훈련에 《참관단》을 파견한것과 관련하여 3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남조선당국은 지난 30일부터 미국의 주도하에 바레인앞바다에서 벌어지고있는 《대량살상무기전파안보발기》훈련에 《참관단》이라는것을 파견하였다.
미국이 반공화국제재봉쇄소동에 미쳐날뛰고있는때에 남조선당국이 그에 추종하여 《대량살상무기전파안보발기》훈련에 참가한것은 미국의 침략전쟁책동에 가담하는 또하나의 수치스러운 반민족적범죄이다.
미국이 《대량살상무기전파안보발기》라는 간판을 내걸고 다른 나라의 자주권을 유린하고 선박과 비행기까지 뒤지면서 침략과 간섭행위를 마구 감행하고있다는것은 세상이 다 알고있는 사실이다.
더우기 이번 훈련은 미국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결의》를 구실로 대고 사실상 우리 공화국을 겨냥하여 벌리는 극히 침략적인 집단적군사연습이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에서도 미국이 주도하는 《대량살상무기전파안보발기》에 참가하는것이 《무력충돌의 위험성》을 가져올수 있다고 하면서 훈련참가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게 울려나오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이 미국에 추종하여 우리를 겨냥한 그 무슨 《해상검색》이니 뭐니 하는 《대량살상무기전파안보발기》훈련에 《참관단》을 파견하고 지어는 《국제규범》이니, 《참가의미가 있다》느니 하면서 훈련참가를 정당화해보려 하고있는것은 그들이 미국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의 공범자로 나서려 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이것은 동족대결과 전쟁참화를 불러오는 용납못할 범죄행위로서 우리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고 나라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정면 도전이다.
우리는 이미 그가 누구든지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털끝만치라도 침해하려든다면 무자비한 징벌을 가할것이라는것을 천명하였다.
남조선당국은 미국이 주도하는 침략적이고 날강도적인 《대량살상무기전파안보발기》에 참가하는것이 초래할 파국적후과에 대하여 심사숙고하고 무모한 짓을 걷어치워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