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61돐과 《ㅌ.ㄷ》결성 80돐에 즈음하여 수리아, 나이제리아, 라오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기간에 집회, 조선 도서 및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그리고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도서,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외국의 수반 및 저명한 인사들과 상봉》,《누리에 울려퍼지는 김정일장군의 노래》,《강철의 대오 조선인민군》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수리아 디마스끄종합대학 정치학부 부학부장은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김정일각하를 총비서로 모신 조선로동당이 있음으로 하여 조선은 자주강국으로, 반제자주위업의 보루로 위용 떨치고있다고 말하였다.
나이제리아 아부쟈시 문화,예술리사회 국장은 사진전시주간개막식에서 한 연설에서 전시회를 통하여 사람들은 조선로동당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총비서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조선인민은 령도자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사회주의를 굳건히 지켜나가고있다고 말하였다.
라오스조선석회사 지배인과 싱가포르 오씨엔무역사인유한공사 사장은 사진전시회와 영화감상회들에서 김정일각하는 21세기 세계정치사를 주도해나가시는 천출위인이시라고 하면서 그이의 현명한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은 제일 행복하고 존엄높은 인민이라고 격찬하였다.
말레이시아의 여러 회사 사장들도 영화들을 통하여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위대성에 대하여서와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의 앞길은 언제나 창창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