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제10차 전국학생청소년예술개인경연이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 음악당에서 있었다.

새세대들속에서 전도유망한 예술인재후비들을 찾아내여 주체예술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계기로 되고있는 경연에는 각 도의 1선과 2선경연들에서 당선된 2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성악,민족기악,양악기악부문으로 나뉘여 진행된 경연에서 참가자들은 당의 품속에서 자기 희망을 마음껏 꽃피우며 련마해온 음악적재능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성악에서는 해주예술전문학교 학생 리설, 청진예술전문학교 학생 김철진, 평양동안중학교 학생 신윤희가, 민족기악에서는 사리원예술전문학교 학생 김세혁, 혜산예술전문학교 학생 문광민이, 양악기악에서는 평성예술전문학교 학생 심지윤, 신의주예술전문학교 학생 김명혁이 우수한 성적을 쟁취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