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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은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련이어 이룩되고있는 새로운 혁신적성과들에는 조국의 번영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으며 일을 더 많이,더 열성적으로 하여 하루빨리 강성대국을 일떠세우려는 우리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투철한 신념과 의지가 비껴있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지닌 불타는 애국심은 무엇보다도 백두의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는 한 반드시 승리한다는 철의 신념에 바탕을 두고있다.
우리 인민은 오랜 기간의 실생활체험을 통하여 인민을 위한 위대한 장군님의 모든 구상과 의도는 곧 실천이고 과학이며 현실이라는것을 신념으로 체득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펼쳐주신 강성대국건설의 웅대한 설계도에 따라 강산이 변하는 장엄한 현실을 목격하면서 우리 인민은 간고분투한 보람을 깊이 절감하고있으며 장군님 이끄시는 길을 따라 행복이 온다는 신념을 더욱 굳건히 다지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타는 애국심은 또한 당이 구상펼치면 못해내는 일이 없는 무한대한 창조적힘에 대한 확신과 긍지에서 우러나오고있다.
오늘 강성대국건설에서 결정적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총진군에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마다에는 자기의 힘과 지혜에 대한 확신이 넘쳐나고있다. 자체의 힘으로 가까운 앞날에 반드시 강성대국을 일떠세울수 있다는 천만군민의 확고한 배심과 드높은 열의는 당정책대로만 하면 반드시 된다는 절대적인 믿음에 기초한것이며 세기적인 창조와 건설의 거장, 위대한 스승의 손길밑에서 체득한 창조적안목과 담력,투지에 바탕을 둔것이다.
천만군민이 한덩어리가 되여 서로 돕고 이끌면서거창한 일감들을 해제끼고있으며 모든 분야,모든 부문에서 군민일치의 창조적힘,혁명적군인정신의 위력에 의하여 부강조국건설의 새로운 번영기가 펼쳐지고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