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18일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하였다.
최근 남조선당국은 미국이 유엔을 내세워 벌리는 그 무슨 《대북인권결의안》표결놀음에 참가하여 손을 들어주는 수치스러운 망동짓을 감행하였다.
남조선당국의 유엔《대북인권결의안》찬성은 핵문제와 함께 《인권문제》를 국제화하여 반공화국제재압력책동을 악랄하게 벌리려는 미국의 범죄행위에 가담하는 반민족적인 도발행위이며 6.15공동선언의 기초를 파괴하고 북남관계를 뒤집어엎는 용납못할 반통일적책동이다.
미국이 떠드는 이른바 《북의 인권문제》라는것은 우리 공화국을 와해붕괴시키기 위해 조작한 허위모략이며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과 불패의 위력앞에 겁을 먹은 자들의 구실에 지나지 않는다.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있으며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하에서는 애당초 인권문제라는것 자체가 있을수 없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산물인 유엔《대북인권결의안》에 손을 들어주며 반공화국《인권》소동에 로골적으로 편승해나선 남조선당국을 끓어오르는 민족적분노를 안고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남조선당국은 이미 미국의 반공화국제재압력책동에 맞장구를 치며 동족사이의 인도적사업마저 외세에 팔아먹었고 집단적제재에도 가담함으로써 북남관계에 새로운 장애를 조성하여놓았다.
미국의 반공화국《인권》소동에 동조해나선 남조선당국의 이번 책동은 그들이 저지른 반민족적범죄에 죄악을 덧쌓는것으로 된다.
우리의 우월한 사회제도를 중상모독하면서 북남관계를 과거의 대결시대에로 되돌려가려는 남조선당국의 행위는 그 어떤 구차한 변명으로도 절대로 정당화될수 없다.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남조선당국은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내들고 소동을 벌리지 말고 인민대중의 초보적인 인권마저 짓밟히고 약육강식이 지배하는 썩어빠진 저들의 사회현실이나 똑바로 보며 제코나 씻는것이 좋을것이다.
민족의 존엄과 리익보다 외세의 눈치를 보면서 권력을 지탱해나가는 자들은 우리와 상종할 체면도 없을것이다.
남조선당국은 북남관계에 또 하나의 장애를 조성한 범죄행위로 하여 초래될 모든 엄중한 후과에 대하여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
주체95(2006)년 11월 18일
평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