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19일부 《로동신문》은 광범한 인민대중의 의사에 따라 정책을 세우고 인민대중의 리익에 맞게 그것을 관철하며 인민대중에게 참다운 자유와 권리, 행복한 생활을 실질적으로 보장하여주는것이 바로 민주주의이라고 하면서 세상에 이러한 참다운 민주주의는 오직 하나 사회주의적민주주의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국가의 모든 권력이 소수 자본가들의 수중에 장악되여있으며 개인주의에 기초하고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결코 진정한 민주주의가 있을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인민대중이 정권의 주인으로 되지 못하고 자주적인 정치생활에서 제외되고있으며 국가의 모든 권력이 소수 자본가들의 손에 쥐여져있다.바로 여기에 자본주의사회에 진정한 민주주의가 있을수 없는 주되는 근거의 하나가 있다.
자본주의사회에 진정한 민주주의가 있을수 없는 근거는 또한 극단한 개인주의에 기초하고있는 자본주의제도자체의 본질에도 있다.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민주주의》는 가짜민주주의이며 오직 인민대중을 기만하고 부르죠아독재의 반동성과 자본주의제도의 반인민적본질을 가리우기 위한 위장물에 지나지 않는다.
자본주의사회에서의 이른바 《민주주의》,부르죠아민주주의는 자본가계급,소수 특권계급에게만 자유와 권리를 보장해주고 광범한 인민대중에게는 무권리와 불평등을 가져다준다. 따라서 그것은 본래의 의미에서 민주주의가 아니다.
론설은 부르죠아민주주의의 허위성과 반동성은 무엇보다도 미국의 사회정치생활에서 잘 나타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오늘 미국에는 먹을것을 찾아 떠돌아다니는 청소년들,집없는 사람들,일자리를 찾아 헤매이는 실업자들이 헤아릴수 없이 많다.
미국반동지배층이 입을 모아 《민주주의의 철저한 구현》에 대해 요란하게 선전하는 미국에서의 이른바 《언론의 자유》,《출판의 자유》 역시 부르죠아민주주의,가짜민주주의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지배층이 《민주주의의 표본》이라고 광고하는 미국에서의 이른바 《자유로운 선거경쟁》도 부르죠아민주주의의 진면모를 잘 보여준다.
외견상으로는 모든 사람들에게 평등한 기회,똑같은 자유와 권리를 주는듯이 꾸며놓고 실제에 있어서는 소수 특권계층만이 그것을 누리며 행사할수 있게 하는데 부르죠아민주주의의 반동적특징의 하나가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