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3대혁명전시관의 경공업관이 일신되였다.
경공업관에는 조선인민이 최근년간 경공업부문에서 이룩한 성과들이 새로 보충전시되였다.
인민들의 기호와 감정에 맞게 여러가지 색갈과 문양,짜임조직을 잘 배합하여 맵시있고 질좋게 생산한 옷감천과 공예장식 등 갖가지 장식들을 도입하여 만든 아름다운 조선옷들은 나라의 피복공업의 발전면모를 잘 보여주고있다.
강냉이 오사리로 만든 초물구두와 비단천으로 만든 녀자코신이 류달리 참관자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특히 일반 신발보다 가벼운 초물구두는 통기성이 좋고 보다 위생적이며 녀자코신은 전통적으로 신어오던 고무코신을 현대적미감에 맞게 발전시켜 만든것이다.
이곳에는 기초식품공장들과 감자가공공장,곡산공장들에서 생산한 주식물,부식물,당과류,청량음료들과 《봄향기》화장품,《서리꽃》치솔 등 일용잡화제품들, 다양한 부엌세간들,가구제품들을 비롯한 수많은 제품들도 전시되였다.
여러가지 악기들과 미술,조명,영화기자재,음향설비들이 전시된 문화기자재전시장에서도 새롭게 창안개발한 제품들이 참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보건부문에서는 국내전시회들에서 금상을 받은 면역조절다당체 장명약과 심뇌혈관질병예방치료약인 류산화패만다당주사약,면역부활제 아리만알약 등 질병치료에 리용되는 약들과 예방의학성과자료들을 내놓았다.
조선의 현실과 현대체육과학발전추세에 맞게 체육과학부문에서 연구개발한 체육과학성과들도 전시되였다.
요즘 이곳으로는 매일 수많은 각계층 근로자들이 찾아오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