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007년 태양절기념 및 2월의 명절경축 오세안지역준비위원회 결성식이 17일 오스트랄리아에서 진행되였다.

결성식에는 오세안주 조선평화통일련대성위원회,오스트랄리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문화협회,뉴질랜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협회 인사들과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결성식에서 채택된 준비위원회 결정서는 오스트랄리아와 뉴질랜드를 비롯한 오세안지역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에서 2007년 태양절기념 및 2.16경축준비위원회를 내오고 조선인민의 민족최대의 명절을 공동으로 기념 및 경축하기 위한 분위기를 세우며 백두산밀영고향집 방문행사에 적극 참가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또한 2007년 2월 평양에서 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아시아태평양지역조직들의 회의를 소집할데 대한 제의에 찬동하면서 이를 계기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조선인민의 투쟁을 지지하는 련대성활동을 강화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