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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선군혁명총진군에서 발휘되는 우리 인민의 필승의 신념과 의지
(평양 1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26일부 《로동신문》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고전적로작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적신념과 의지,배짱으로 새로운 승리의 길을 열어나가자》를 발표하신 4돐을 맞으며 기념론설을 실었다.

론설의 필자는 선군혁명총진군에서 발휘되는 우리 인민의 필승의 신념은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간직하고 장군님께서 가리키시는 길로만 억세게 나아가는데서 남김없이 발휘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 우리 인민의 높은 사상정신세계는 천만군민이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를 제일생명으로 간직하고 장군님께서 의도하시고 바라신다면 무에서 유를, 불가능도 가능으로 전환시키는 결사관철의 투쟁정신에서 뚜렷이 표현되고있다.

선군혁명총진군에서 발휘되는 우리 인민의 불굴의 신념은 우리 식 사회주의의 승리를 굳게 확신하며 반제자주의 원칙, 사회주의원칙을 철저히 고수해나가는데서 힘있게 과시되고있다.

우리 인민은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조국보위를 최대의 공민적의무로 여기고 당의 선군정치를 높이 받들고있으며 미제와 반동들의 경제봉쇄책동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단호히 짓부시고있다. 적들의 비렬한 사상문화적침투를 철저히 배격하고 사회주의적생활양식의 요구에 맞게 언제나 혁명적으로 건전하게 살며 일해나가고있다.

선군혁명총진군에서 발휘되는 우리 인민의 억센 신념은 내 나라, 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불타는 애국의 열정을 남김없이 바쳐가고있는데서 뚜렷이 표현되고있다.

오늘 우리의 로동계급은 당이 안겨준 담력과 배짱을 가지고 제힘으로 현대적인 기계들을 만들어내고 인민경제의 기술개건을 힘있게 다그치고있으며 우리 농업근로자들은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받들고 농업생산을 늘이기 위한 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서고있다. 우리의 과학자,기술자들은 내 나라, 내 조국을 누리에 떨치려는 불타는 일념을 안고 우리의 힘과 지혜,기술로 최첨단과학기술의 령마루를 돌파하고있으며 누구나 조국애,공장애,향토애를 지니고 자기의 고장과 일터를 사회주의선경으로 꾸려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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