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29일부 《민주조선》은 《팔레스티나인민과의 세계련대성의 날》을 맞으며 실은 글에서 팔레스티나인민이 빼앗긴 령토를 되찾고 자주독립국가를 창설하는것은 합법적권리이며 그것을 위해 싸우는것은 정당하고 성스러운 위업이라고 강조하였다.

글의 필자는 오늘 조선인민은 이 날을 맞으며 이스라엘침략자들에게 빼앗긴 령토를 되찾고 완전하고도 합법적인 독립국가를 창설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고있는 팔레스티나인민에게 굳은 련대성을 보내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팔레스티나인민은 미제와 이스라엘의 반팔레스티나책동을 규탄배격하면서 요르단강서안과 꾸드스를 비롯한 강점된 자기의 모든 령토를 되찾고 팔레스티나독립국가를 창설할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 굳은 의지를 표명하고있다.

우리 인민은 민족적권리와 독립국가창설을 위한 팔레스티나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적극 지지성원하며 이스라엘의 반팔레스티나책동을 강력히 규탄하고있다. 조선인민은 앞으로도 언제나 팔레스티나인민의 편에 서있을것이며 그들의 정의의 위업을 적극 지지성원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