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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해역 표류 전마선 귀환환영 황해남도군중집회
(해주 1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혁명적신념과 지조를 지켜싸우고 사회주의조국의 품으로 돌아온 부포바다가양식사업소 로동자 정문언을 환영하는 황해남도군중집회가 1일 도예술극장에서 진행되였다.

부포바다가양식사업소 기관선 《ㅁ-소-2632》호 기관장인 정문언은 지난 10월 22일 기관수리를 하던중 뜻밖의 폭우와 강한 풍랑으로 인하여 노도 없는 작은 전마선에 올라 바다에서 밤새껏 표류하게 되였다.

남조선해군경비정에서 의식을 차린 그는 온갖 회유와 위협으로 이어진 매 순간순간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혁명전사된 본분을 다하려는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로 싸워이기고 35시간만에 조국의 품에 안기였다.

집회에는 황해남도당위원회 책임비서 김락희, 황해남도인민위원회 위원장 오응창,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황해남도당위원회 비서 리영식은 환영연설에서 정문언은 우리 사회의 어디에서나 볼수 있는 평범한 로동자이고 제대군인이며 한가정의 세대주이라고 하면서 그가 싸워이긴 비결은 바로 일찌기 부모를 잃은 그를 한품에 안아 공부시켜주고 당원으로 키워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은덕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오직 보답의 한마음으로 삶의 순간순간을 참답게 살아온데 있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정문언이 선군혁명사상을 신념으로 간직하고 강성대국의 휘황한 미래를 향하여 신심에 넘쳐 투쟁하며 그 어떤 대적앞에서도 끄떡없고 어떤 시련과 난관앞에서도 주저와 동요를 모르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개를 남김없이 과시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조국과 떨어져 홀로 싸우면서도 경애하는 장군님의 품속에서 자라난 혁명전사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인 정문언이야말로 선군시대가 낳은 신념과 의지의 참된 소유자이라고 강조하였다.

정문언은 토론에서 우리에게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시고 선군조국이 있다는 긍지와 배짱을 지니고 언제어디서나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결사옹위하며 맡은 혁명과업수행에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할 굳은 결의를 표명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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