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는 예로부터 고구마를 식품으로 리용하여왔다.
오늘도 평양을 비롯한 각지에서는 군고구마와 고구마가공품들에 대한 인민들의 수요가 계속 높아지고있다.
최근 황해북도에 년간 수천t능력의 고구마가공공장이 일떠서 계절에 구애됨이 없이 고구마가공품을 생산할수있게 되였다.
공장에서는 새로운 고구마가루생산방법을 연구도입함으로써 영양성분이 그대로 함유된 질좋은 고구마가루를 많이 생산하여 인민들의 식생활을 보다 윤택하게 하고있다.
한편 식료부문의 과학자들은 고구마가루로 엿을 생산하는 방법도 새로 연구완성하였으며 고구마로 바삭과자와 분탕 그리고 즉석국수를 생산할수있는 설비들도 설계제작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