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조정철선수와 홍수정선수가 5일에 진행된 제15차 아시아경기대회 남자체조 안마운동경기와 녀자체조 고저평행봉운동경기에서 각각 1위를 하였다.

조정철은 남자체조 안마운동결승경기에서 15.375의 점수로 금메달을 받았으며 홍수정은 15.525의 점수로 녀자체조 고저평행봉운동결승경기에서 금메달수상자로 되였다.

한편 이날 조선 사격선수들은 50m자유권총사격 남자단체경기에서, 홍수정선수는 녀자체조 조마운동경기에서 은메달들을 쟁취하였으며 차영화선수는 녀자체조 고저평행봉운동경기에서, 홍은정선수는 녀자체조 조마운동경기에서, 김정수선수는 남자50m자유권총사격경기에서 동메달들을 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