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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북측 《일심회》간첩단 사건은 조작
(평양 1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 대변인은 9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남조선 공안당국은 범민련 남측본부 전 부의장을 《북의 간첩》으로 몰아 체포구속하는 파쑈적폭거를 감행해나섰다.

이것은 미국의 배후조종밑에 남조선 공안당국을 비롯한 친미극우보수세력들이 과거 군부파쑈독재시기의 상투적수법대로 《간첩단사건》을 조작하여 진보개혁세력의 진출을 막고 파쑈독재《정권》을 부활시켜보려는 정치적음모이다.

공안당국이 우리와 련결시켜 그 무슨 《일심회》라는 《간첩단사건》을 조작해낸데 이어 이번에 터무니없는 체포소동을 벌린데는 통일애국인사들을 처형하고 어떻게 하나 6.15시대를 과거의 대결시대로 되돌려세우려는데 기본목적이 있다.

지난 시기 남조선 공안당국이 미국과 군부독재자들의 조종밑에 《인민혁명당사건》,《민청학련사건》,《동부베를린사건》을 비롯한 세인을 경악케 한 《간첩단사건》이라는것들을 수많이 날조하여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 민심을 북남대결에로 부추기는 소동을 벌려왔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오늘 6.15시대에 와서 이미 거덜이 나 력사의 시궁창에 빠져버린 모략적인 《간첩단사건》으로서는 통일에로 전진하는 민심의 흐름을 결코 가로막을수 없다.

《우리 민족끼리》가 막을수 없는 대세로 되고있는 자주통일시대에 북의 동족과 접촉하였다는 리유로 《간첩단사건》과 같은 케케묵은 모략각본을 들고나오는것 자체가 시대에 도전하는 행위이다.

남조선 공안당국은 력사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범민련 관계자들을 비롯한 통일애국인사들에 대한 범죄적인 탄압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만일 공안당국이 통일애국을 가로막는 파쑈적폭거에 계속 매달린다면 력사와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남조선인민들은 미국의 부추김밑에 군사파쑈독재정권을 부활시켜보려는 공안당국을 비롯한 친미극우보수세력들의 음흉하고 비렬한 책동에 높은 각성을 가지고 이를 짓부셔버리기 위한 투쟁에 적극 나서야 할것이다.

주체95(2006)년 12월 9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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