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꼴롬비아공화국 대통령 알바로 우리베 벨레스가 조선의 자주적인 정책들을 높이 평가하며 정치,경제,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꼴롬비아대통령에게 이 나라 주재 조선 특명전권대사 박혁이 11월 30일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석상에서 대통령은 민족자체의 힘으로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려는 조선인민의 투쟁을 지지한다, 우리는 국제무대에서 조선과 긴밀히 협조해나갈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