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로동신문》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고전적로작 《사회주의건설에서 혁명적대고조를 일으키기 위하여》를 발표하신 날(주체45(1956)년 12월 13일)에 즈음하여 론설을 실었다.
로작은 우리 인민이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게 한 투쟁의 무기로, 어떤 조건에서도 난관을 뚫고 계속혁신,계속전진해나갈수 있게 한 전투적기치로 되였다.
론설의 필자는 전체 인민을 혁명적대고조에로 적극 불러일으켜 사회주의건설에서 세기적모범을 창조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더욱 빛나게 계승발전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선군혁명대고조를 승리에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의 현명성은 가장 정확한 투쟁로선과 방침을 제시하시여 강성대국건설의 지름길을 열어놓으시는데 있다.
여기에는 총대중시로선과 사상중시로선,과학중시로선도 있고 강력한 국방공업을 핵심으로 하는 선군시대의 경제건설로선도 있으며 종자혁명방침과 감자농사혁명방침,두벌농사방침도 있고 대규모토지정리와 물길공사를 진행하여 나라의 국토를 일신시킬데 대한 방침들도 있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언제나 당의 로선과 정책을 가장 정당한것으로 받아들이고 신심과 락관에 넘쳐 선군혁명총진군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다.
선군혁명대고조를 승리에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의 현명성은 완강한 실천력으로 부강조국건설의 새 력사를 펼쳐나가시는데 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오늘 우리 조국은 그 어떤 대적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불패의 강국으로 존엄을 높이 떨치고있으며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는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고있다. 지금 우리 인민은 마음만 먹으면 그 어떤 어려운 과업도 우리의 힘과 기술,우리의 식으로 보란듯이 척척 해제끼며 날에날마다 기적과 위훈을 새겨가고있는 장엄한 현실에서 멀리 앞을 내다보고 강철의 신념과 완강한 실천력으로 부강조국건설을 진두에서 이끌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의 위대성을 깊이 절감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