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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혁명적원칙,계급적원칙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근본요구
(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15일부 《로동신문》은 혁명적원칙,계급적원칙을 확고히 견지하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근본요구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혁명적원칙,계급적원칙을 확고히 견지하는것은 원쑤들의 반혁명적공세를 짓부시고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기 위한 근본요구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혁명적원칙성,계급적원칙성의 최고표현이다.선군정치에는 원쑤들의 침략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려는 불굴의 신념이 반영되여있고 근로인민대중의 리익을 끝까지 실현하려는 우리 인민의 철의 의지가 맥박치고있다.오늘 《힘의 론리》에 환장이 된 미제가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을 무참히 유린하면서도 우리 나라만은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는것은 선군의 위력이 있기때문이다.

혁명적원칙,계급적원칙을 확고히 견지하는것은 인민대중의 창조력을 최대한 발동하여 사회주의건설에서 끊임없는 기적을 창조해나가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고난의 행군》,강행군의 시련속에서도 혁명적원칙,계급적원칙을 목숨보다 더 귀중히 여기였기에 우리 인민은 우리 식 사회주의를 끝까지 고수하고 빛내일수 있었다.고난과 시련을 이겨내고 강성대국의 려명이 밝아오는 오늘의 승리는 바로 견결한 사회주의적원칙의 승리이다.

혁명적원칙,계급적원칙을 확고히 견지하는것은 사회생활전반에서 사회주의적성격을 철저히 고수해나가기 위한 근본요구이다.

오늘 우리 사회에서는 혁명적원칙,계급적원칙이 철저히 고수되고있으며 어디에 가나 혁명적이며 건전한 생활기풍이 차넘치고있다. 누구나 사회와 집단,동지들을 위하여 자기의 피와 살,생명도 서슴없이 바치며 조국의 륭성번영과 사회주의제도의 강화발전을 위해 값높은 위훈을 새기여가는 우리 사회에는 원쑤들의 그 어떤 사상문화적침투책동도 심리모략전도 통할수 없다.

우리 인민은 앞으로도 모든 분야에서 혁명적원칙,계급적원칙을 확고히 고수해나감으로써 우리의 값높은 삶과 행복의 요람인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고수해나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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